한화,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국내 주요 방산 기업 4사가 미국 디펜스뉴스가 선정하는 '2026 방산기업 톱100'에 2년 연속으로 진입했다. 특히 한화는 지난 한 해 동안 거둔 방산 매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순위가 기존 22위에서 16위로 상승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 방산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지속적인 수주 확대 가능성을 시사한다.
호주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조정 기준 전분기 대비 0.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였던 0.3%를 상회했다. 호주 경제의 견조한 성장세가 확인됨에 따라 지표 발표 이후 외환시장에서 호주달러 가치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성장률 발표는 글로벌 경기 판단 및 향후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국 CXMT HBM3E 진입에도 3~5년 기술 격차 유지
중국 CXMT가 5세대 HBM인 HBM3E 소량 생산에 착수하며 추격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는 HBM4 양산 및 HBM4E 공급 계획을 수립해 3~5년의 기술 격차를 유지 중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AI 추론 성능을 향상시킨 맞춤형 제품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가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1,236개의 알트코인을 신규 상장하고 430개를 거래지원 종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수료 무료화 등 과도한 점유율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상장 및 상장폐지 기준이 약화되어 투자자 보호가 소홀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엄격한 상장 기준 확립과 실효성 있는 투자자 보호 체계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올해 7월 기준 개인전문투자자 수가 2만 6282명으로 7개월 만에 3787명 증가했으나, 시장 하락세로 인한 신용 융자 반대매매 규모는 급격히 늘어났다. 특히 같은 달 일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전년 대비 13배 폭증한 439억 원을 기록하며 레버리지 리스크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강제 청산 물량의 출회는 시장의 수급 상황을 악화시켜 추가적인 주가 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동이 콩 수확 과정에서의 알곡 깨짐과 수확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신형 전투입 콤바인 'DSF85'를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콩 수확에 특화된 기능을 탑재하여 농가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화 제품군 확대를 통한 고객 접점 확대가 향후 실적 개선과 매출 증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정부가 내년 국고채 순증 규모를 올해보다 13조 1,000억 원 줄인 96조 3,000억 원으로 계획했으나, 만기 상환 발행 물량이 크게 늘어나 총발행액은 올해와 유사한 222조 8,000억 원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국내 채권 시장이 충격을 받은 상황이며, 이에 따라 시장 불확실성 해소를 위한 한국은행의 9월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비중을 축소하며 자산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지분 장부가액이 1조 5000억 원대로 파악되며 자산 구조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금융 부담 완화와 두나무 지분 가치가 기업 자산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14일부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마켓을 개설하고 실시간 주식 체결 방식을 전격 도입한다. 거래 대상은 ETF, ETN 및 관리종목을 제외한 전 종목이며, 가격제한폭은 전일 종가 기준 ±30%가 적용된다. 이번 조치로 퇴근길 시간대 실시간 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시장 유동성 증가와 투자자 매매 패턴의 변화가 예상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한국투자신탁운용, 액티브 ETF 운용 유연성 확보 및 AI 인프라 장기 투자 강조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시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기존 패시브 ETF의 한계를 극복한 액티브 ETF의 운용 유연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기술 혁신 과정의 변동성을 고려해 빅테크와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 관점을 제시했다. 향후 ETF의 토큰화와 액티브 전략 확대를 통해 자산 운용 시장의 효율성과 수익 구조가 변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