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를 방문하여 곽노정 대표이사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SK하이닉스는 지역 반도체 산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원팀'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의를 통해 호남권 내 반도체 생태계 확장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 추진될 예정이다.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 취득 신청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기업결합 승인 결정을 내렸다. 공정위는 최대 주주인 한국수출입은행의 지분 보유 현황과 시장 경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번 승인을 결정했다. 이번 조치로 한화는 한국항공우주산업의 지분을 확보하여 항공우주 사업의 수직 계열화와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
지에프아이가 삼성SDI와 북미 시장 대상의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화재 안전솔루션 'DI-KIT' 공급 및 설치를 위한 약 159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7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북미 ESS 시장 내 화재 안전 솔루션 공급 확대와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현대공업은 미국 신규 법인의 본격적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끌며 기업 가치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년 수준의 배당금을 유지할 경우 6%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주 환원 매력이 높게 평가된다. 이러한 성장성과 배당 매력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이 유지되었다.
정부는 개인 투자자들의 거센 반발을 고려해 ISA 혜택을 축소하려던 개편안을 전면 철회하고, 기존의 비과세 혜택과 만기 연장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생산적금융 ISA에 대해서는 계약 기간 제한을 폐지하고 납입한도 이월을 허용하는 등 혜택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결정으로 절세 계좌를 통한 개인 자금의 시장 유입 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부민병원·빅무브벤처스, 항암신약 개발사 셀랩메드 경영권 인수
빅무브벤처스와 메디웰홀딩스가 고형암 CAR-T 치료제 개발사인 셀랩메드의 지분 60%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부민병원그룹이 보유한 임상 인프라와 바이오벤처의 핵심 기술력을 결합하여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향후 바이오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체 제어 부품 전문기업 스톰테크가 안산시 반월국가산단 내에 제2공장을 신축하며 생산 능력 확대에 나선다. 안산시는 스톰테크의 투자 계획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공유하고, 신속한 공장 조성을 위해 필요한 맞춤형 행정 지원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시설 투자는 기업의 제조 역량 강화와 시장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수익률 상위 1% 투자자들이 LS, 삼성SDI, LG전자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순매수세를 보였다. LS의 경우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와 향후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주요 매수 배경으로 작용했다. 삼성SDI는 지분 매각 추진과 ESS 사업 확대, LG전자는 AI 산업 수혜 가능성이 투자 결정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된다.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시리즈D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2조 8500억원을 인정받았으며, 연말까지 총 6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로봇 탑재 성과와 삼성전자 2나노 공정 계약 체결이 기업가치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현재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기업공개(IPO) 추진을 준비 중이다.
9월 코스피 시장은 기업 가치의 저평가 해소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바탕으로 박스권 내에서 완만한 재평가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도체와 조선업이 시장의 핵심 주도 업종으로 꼽히는 가운데,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업종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수익성을 확보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