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가 중국 다자보험그룹으로부터 지분 75.34%를 확보하고, 오는 11일 포괄적 주식교환 절차를 거쳐 동양생명을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이번 인수를 통해 우리금융그룹은 생명보험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며 종합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편입 이후 동양생명은 그룹의 운영 및 투자 코드에 맞춰 자산운용 영역까지 탄소중립 관리 범위를 넓히며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를 도입한다.
한화그룹이 김동관 수석부회장, 김동원 부회장, 김동선 사장을 중심으로 하는 3세 경영 체제를 본격화하며 미래 성장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한다. 김동관 수석부회장은 방산, 조선, 에너지, 우주항공 및 AI 사업을 진두지휘하며, 김동원 부회장은 해외 사업 확대와 금융사 인수를 통해 글로벌 종합금융그룹 구축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김동선 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부문 지주사인 한화 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공식 출범시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