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인 테더가 KPMG 미국법인으로부터 2025년 재무제표에 대해 사상 처음으로 회계감사 적정의견을 수령했다. 2025년 말 기준 준비자산은 부채 대비 68억 1,400만 달러 초과 상태로 확인되었으며, 준비자산의 구성 항목에는 미국 국채와 금, 비트코인 등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감사를 통해 그동안 제기되었던 준비자산 부족 우려를 해소하고 자산 운용의 투명성을 입증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원익피앤이, 씨엘모빌리티와 AI 기반 전기차 충전 통합관제 솔루션 공동 개발
원익피앤이와 씨엘모빌리티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와 차량 운영 데이터를 연계한 '충전 연동형 EV 플릿 통합관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Transport AI를 융합한 AI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전기차 플릿 운영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사는 인프라와 데이터 기술력을 결합해 신규 사업 시너지를 창출할 방침이다.
한국 투자자들의 America 주식 6조3000억원 순매수 중 SK하이닉스 ADR에 약 8억4000만 달러 추가 투자(순매수 19%)가 집중되었고,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 중 한 구성원인 소셜(SOXL)과 함께 상위 10개 증권 종목 4개 포함. 이는 SK하이닉스의 AI 수요 증가 및 현금로유 아이템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아이크래프트, 롯데렌탈 등 10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였다. 아이크래프트는 AI 관련 수주 소식, 아이윈과 롯데렌탈은 실적 개선세가 주요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다. 골프존홀딩스는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주가 상승의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 수출입은행이 사우디 전력 공사에 총 12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며 국내 기업의 사업 발주와 대금 결제를 지원한다. 이번 조치는 초고압 변압기와 가스절연개폐장치 등을 주력으로 하는 HD현대일렉트릭의 전력망 사업 수요로 직접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국내 전력 기자재 기업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시장 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적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한킴벌리가 아기와 민감한 피부용 의류 세탁에 최적화된 고농축 중성세제인 그린 핑거 센서티브클린 캡슐세제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액상세제보다 7.5배 높은 농축도를 가진 8g 소형 캡슐 형태이다. 기존 제품인 그린 핑거 파워클린소다 캡슐세제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0% 급증하며 캡슐세제 부문의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해외증시
긍정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유니트리, 상장 첫날 최대 629% 폭등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상하이 증권거래소 과창판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최대 629% 급등하며 거래를 시작했다. 유니트리는 이번 기업공개로 조달한 자금을 로봇용 AI 모델 연구와 신제품 개발 및 생산시설 확충에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임보디드 AI 산업에 대한 높은 투자 수요를 입증하며 향후 글로벌 로봇 기업들의 기업가치 산정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장기 협상을 마무리하고 잠정합의안 도출을 위한 최종 단계에 진입했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성과급 지급 방식을 기존의 전액 현금 지급에서 일부 주식 지급으로 변경하는 안건으로, 이를 통해 노사 간 접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세부 문구 정리 후 대의원대회와 최종 투표를 거쳐 합의안의 가결 여부가 확정될 예정이다.
영진약품이 PDRN 연어이리복합물을 함유한 120mL 용량의 액상형 제품 'PDRN 리얼 바몬드 스킨부스터샷'을 CU 편의점에 단독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분말이나 캡슐 형태 위주였던 이너뷰티 제품의 섭취 방식을 액상형으로 다변화하고, 편의점 채널을 통한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 접근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서울 도봉구 창동 상아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 확보를 위한 입찰이 마감되며 호반건설과 HS화성의 2파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사업시행자인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모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건축 사업은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 및 향후 매출과 직결되는 만큼 호반건설과 HS화성 간의 치열한 수주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