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티브 ETF 순자산총액이 2022년 말 12조 원에서 올해 8월 말 104조 원으로 급증하며 일평균 거래대금 1조 원을 돌파했다. KB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운용사들은 전담 조직을 신설해 시장 선점에 나섰으며, KB자산운용은 3년 내 수탁고 4조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신규 ETF의 70%가 액티브 상품인 추세에 따라 향후 패시브 ETF와의 비중이 대등해질 전망이다.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지속됨에 따라 내년도 글로벌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국면에 진입해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강력한 기업 가치 재평가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메모리 반도체의 수급 불균형은 향후 반도체 산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을 이끌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미국 정유 설비 가동률이 98%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정유 설비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정유 설비 부족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글로벌 시장의 정제마진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S-Oil은 이러한 정제마진의 강세 흐름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반도체 테스트장비 업체 디아이가 2차전지 검사장치 자회사인 브이텐시스템의 지분 60% 중 25%를 지난 6월 매각하며 투자금을 회수했다. 브이텐시스템은 지난해 2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보였다. 이번 지분 매각은 디아이의 첫 투자 회수 사례로, 향후 확보된 자금의 운용 방향이 주목된다.
모더나가 공통 암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범용 암백신 'mRNA-4359'를 개발 중이며, 흑색종과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 2상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도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위탁생산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TYM이 제초제 사용 없이 논 잡초의 번식을 원천 차단하는 자율주행 로봇 아이가모로보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해당 로봇은 농약과 제초제 사용을 최소화하여 고품질 유기농 쌀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가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농작물 관리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골프존홀딩스가 추진하던 자진 상장폐지 계획이 주주들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전면 중단되었다. 6,700원의 낮은 상장폐지 가격에 대해 주주 85.2%가 상장폐지 중단을 결정하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번 결정은 헐값 매각에 대한 주주들의 권리 보호 움직임과 기업 가치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큐로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의 연내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목표로 단계별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 접근성 향상과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루푸스와 고형암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치료 영역을 확장하여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특정 범위 내에서 움직이는 박스권 횡보세를 지속함에 따라, 콜옵션과 풋옵션을 동시에 매도하여 프리미엄 수익을 얻는 양매도 ETN 상품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의 관련 ETN 상품들이 20% 수준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박스피 장세에서 유효한 투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