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엔시에스가 고객사의 에너지저장장치(ESS) 외함 용량 확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용 프레스 및 브레이징 공정 라인 증설을 완료했다. 이번 설비 확충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ESS 시장의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며, 생산 능력 확대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당 신규 생산 라인은 내년 중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7월 시장 급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레버리지 ETF와 감마 헷지 등 신용 관련 요인들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이후의 주도주 후보로 2차전지 분야의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 AI 플랫폼 분야의 SK텔레콤과 NHN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하며 해당 섹터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했다.
한라캐스트가 9207억 원 규모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며 향후 가파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소재의 다이캐스팅 경량 부품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자율주행 및 전기변환 사업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에 더해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부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고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항공화물 수요 호조와 해운 운임 상승의 영향으로 3분기 주요 운송 업체들의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HMM은 컨테이너와 벌크선 등 전 부문의 양호한 수요에 힘입어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정유 설비 부족 현상이 장기화되면서 S-Oil의 높은 정제마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내 정유 설비 가동률이 98%라는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경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강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수급 불균형은 S-Oil의 수익성 개선 및 실적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테스트장비 업체 디아이가 2차전지 검사장치 자회사인 브이텐시스템의 지분 60% 중 25%를 지난 6월 매각하며 투자금을 회수했다. 브이텐시스템은 지난해 2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보였다. 이번 지분 매각은 디아이의 첫 투자 회수 사례로, 향후 확보된 자금의 운용 방향이 주목된다.
모더나가 공통 암 항원을 표적으로 하는 범용 암백신 'mRNA-4359'를 개발 중이며, 흑색종과 비소세포폐암 대상 임상 2상 결과를 연내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GC녹십자 등 국내 주요 바이오 기업들도 mRNA 기술을 활용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과 위탁생산 서비스를 확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올해 상반기 매출 성장률은 각각 8.2%와 9%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했다. 다만 글로벌 수요 침체의 여파로 인해 양사의 재고자산 규모가 증가하고 재고자산회전율은 낮아지는 추세가 관찰되고 있다. 향후 재고 관리의 효율성 확보와 글로벌 수요 회복 여부가 기업의 실적 및 수익성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큐로셀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주의 연내 건강보험 급여 등재를 목표로 단계별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 접근성 향상과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루푸스와 고형암 등 다양한 적응증으로 치료 영역을 확장하여 차세대 파이프라인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