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거래 편의성 확대를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오후 4시에서 8시까지 ETF 애프터마켓 거래를 시행할 계획이다. 자산운용업계는 추정순자산가치(iNAV) 산출 및 환매·설정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를 우려하며 시행 시점 연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거래소는 유동성공급자(LP)가 자체적으로 가치를 산정해 호가를 낼 수 있는 상품에 한해서만 거래를 허용해 안정성을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기업·종목분석
중립
달바글로벌·마녀공장 등 수급·밸류에이션·펀더멘탈 우수 종목 선정
달바글로벌, 마녀공장, 제이엠티, 헥토파이낸셜, 우진, 세명전기가 수급, 밸류에이션, 펀더멘탈 부문에서 모두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FTSE 러셀의 인드라니 데 글로벌 투자 리서치 책임자는 올해 러셀 2000 지수가 대형주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대형주 대비 상대적인 수익률 우위를 기록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암호화폐
부정
정부, 가상자산 과세 내년 1월 시행 및 제도적 공백 우려
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제외하고 내년 1월부터 예정대로 과세를 시행할 방침이다. 기본공제 250만 원을 초과하는 소득에 대해 22%의 세율이 적용된다. 다만 해외 거래 및 온체인 거래의 과세 기준이 불분명하고 손실 이월공제 제도가 미비하여 투자자 혼선이 예상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미래에셋증권, 코스피 상장 주관 확대로 상위권 진입 기대
미래에셋증권이 다수의 코스피 상장 주관을 맡으며 시장 상위권 진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7월 한 달간 스팩을 제외하고 코스피 신규상장을 위해 예비심사를 신청한 기업은 1곳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일반 ISA의 계약기간을 5년으로 제한하고 납입한도 이월 제도를 폐지하는 세제개편안을 추진한다. 국내 자산 투자 전용인 '생산적 금융 ISA'를 신설해 세제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이 포함되었다. 다만 해외 지수 ETF 투자가 제한됨에 따라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발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증시
매우 긍정
뉴욕증시, 미-이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및 AI 실적 호조에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합의 가능성에 국제 유가가 급락하며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팔란티어의 예상을 상회하는 2분기 실적 발표와 AI 수요 지속 전망에 따라 반도체 및 기술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매출 전망을 상향한 캐터필러와 월가 매수 의견이 잇따른 SK하이닉스 ADR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