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세제개편안에 생산적금융 ISA와 국내생산세액공제 등이 도입됨에 따라 고배당주, 증권주, 반도체, 이차전지 등 주요 성장주의 자금 유입과 성장이 기대된다. 특히 주가 누르기 방지법 도입 시 저 PBR 기업들의 주주환원 유인이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번 세제 혜택 변경을 통해 약 1,300개 종목의 기업가치 제고 및 수급 개선이라는 실질적인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대덕전자가 협력사와 물류 등 공급망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관리하는 Scope 3 검증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조치는 2023년 수립한 전사 탄소중립 로드맵의 일환으로, 반도체 기판 산업 내 탄소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다. 글로벌 ESG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공급망 관리 능력을 높임으로써 해외 수주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구글이 퍼보에너지와 유타주 지열전기 396MW를 15년간 공급받고, 추가 옵션 600MW를 포함해 최대 1GW 규모의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원전보다 낮은 발전 단가와 짧은 설비 구축 기간을 확보한 EGS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2028년 3분기부터 첫 물량 공급이 시작될 예정이다. 빅테크 기업의 24시간 가동 가능한 무탄소 에너지 확보 전략은 지열발전 인프라 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코스닥 상장사인 첨단산업용 케이블체인 전문업체 씨피시스템이 100억 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발행은 조기상환 금리와 만기 금리가 모두 0%로 책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성이 부각되며 투자자 모집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기업의 재무 구조 최적화 및 사업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서울 소재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대출 한도를 최대 2000만원으로 확대한 '자영업자 안심통장 4호'를 출시했다. NICE 신용 평점 600점 이상의 사업자가 신청 대상이며 신한, 하나, 우리, 카카오, 케이, 토스뱅크 등 총 6개 은행에서 대출 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상품은 기존 대비 한도를 2배 확대하여 소상공인에게 마이너스 통장 방식의 자금을 공급한다.
LG유플러스가 GS건설, 자이C&A, 간삼건축, D&O CM과 함께 사전제작형 모듈러 데이터센터(PMDC) 표준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센터 건설 공정의 효율성을 높여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표준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급증하는 AI 및 클라우드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2021년 사업형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지주사 구조적 할인과 오너가 분쟁, 낮은 자본효율성 등이 맞물리며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의 만성적인 저평가 상태에 머물러 왔습니다. 최근 조현범 회장의 경영 복귀가 가시화됨에 따라 지배구조 안정화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통한 저PBR 탈출 및 주가 상승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I 투자 열풍과 글로벌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2025년 말 전 세계 억만장자 수와 총자산이 각각 3795명, 15조 1000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순자산 500억 달러 이상의 최상위 29명이 전체 자산의 27.2%에 해당하는 4.1조 달러를 보유하면서 부의 집중 현상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스페이스X, AI 사업 및 스타십 개발 진전으로 시가총액 2조 달러 회복
스페이스X가 AI 사업의 미래 가치 상승과 스타십 개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진전에 힘입어 시가총액 2조 달러 고지를 다시 회복했다. 이러한 기업가치 상승은 투자 심리를 자극했으며, 특히 스페이스X를 편입한 국내 우주 관련 ETF들이 미편입 상품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차별화된 성과를 나타냈다.
오픈AI가 AI 에이전트 기능이 강화된 'GPT-6 아스트라'를 공개하면서 HBM과 D램 등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 ADR과 마이크론 등 관련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양상을 보였다. 다만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인한 금리 인상 우려가 뉴욕 주요 지수의 약세를 유발했으며, 향후 11일 발표 예정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