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과 키움투자자산운용이 AI 에이전트 확산에 따른 CPU 가치 재평가를 반영하여 CPU 특화 ETF를 출시했다. 최근 인텔, Arm, AMD 등 주요 CPU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매출이 급증하며 AI 반도체 투자 축이 기존 GPU 중심에서 CPU로 확장되는 추세다. 이는 AI 인프라 구축 단계가 진화함에 따라 CPU의 역할과 중요성이 다시 부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니어스랩, AI 산업용 드론 솔루션 기반 24일 코스닥 상장
AI 기반 산업용 드론 솔루션 기업 니어스랩이 오는 24일 기술특례 방식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 자금은 생산 인프라 구축과 연구개발 강화 및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니어스랩은 2026년 2분기에 첫 분기 흑자를 달성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연간 흑자 전환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털이 TA어소시에이츠로부터 밀크티 브랜드 공차의 경영권을 약 9000억 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거래는 오는 4분기 중 최종 종결될 예정이며, 베인캐피털은 공차의 동북아 시장 내 사업 안정성과 미국, 유럽, 남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성장 및 확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황·전망
긍정
기록적 폭염, 냉방 가전 및 전력 인프라 관련주 동반 강세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위닉스와 파세코 등 냉방 가전주와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등 전력 인프라 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어컨 가동률 증가로 필터 교체 주기가 단축되면서 크린앤사이언스와 같은 필터 관련 기업들이 새로운 수혜주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인프라 수요 확대와 냉방 기기 판매 증가가 관련 업종의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삼성증권이 부동산 PF와 기업 신용공여 비중을 줄이는 대신 인수금융과 지분담보대출 중심의 자산 재편을 통해 기업금융 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휴젤 인수금융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인수 및 자문수수료가 전분기 대비 26.1% 증가하며 수익성을 높였다. 향후 자본 회전과 유동성 관리의 핵심 변수는 보유 자산의 셀다운 진행 속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7월 반도체 업종의 급락으로 레버리지 포지션과 수급 부담이 상당 부분 해소되며 8월부터 기업 펀더멘털 기반의 실적 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메모리와 AI 기판의 공급 부족 현상이 향후 3년간 지속될 가능성이 커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주요 관심 종목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LG이노텍이 꼽힌다.
SK하이닉스 ADR에 대한 마이크론 대비 저평가 분석과 함께 최고 320달러의 목표주가가 제시됐다.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지만, 삼성전자 및 마이크론과의 시장 경쟁 심화와 수요 둔화 가능성은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다. 향후 AI 반도체 시장 내 SK하이닉스의 점유율 유지와 수익성 확보 여부가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NICE평가정보가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 정보서비스 유통 확대 및 데이터 기반 금융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각사가 보유한 데이터 역량을 결합하여 정보서비스 유통망을 넓히고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금융 서비스 고도화를 구현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함으로써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인해 중동 지역의 안보 불안과 해상 교통로의 안전성 문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함 및 잠수함 건조 능력을 보유한 한화오션의 해양 방산 경쟁력이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받는 모습이다.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가 해양 방산 분야의 수요 확대 기대감으로 연결되며 주가가 5% 이상 상승했다.
아로마티카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사업 확장과 국내외 유통 채널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특히 글로벌 매출이 47% 급증하며 전체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시장의 성장세와 유통망 최적화가 기업의 수익성 개선 및 외형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