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KODEX 보험 및 KODEX 은행 등 금융 관련 ETF가 5%대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동시에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을 비롯한 원유 및 에너지 관련 ETF들도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 국내 증시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도 금리와 유가라는 구체적인 거시경제 변수에 따라 특정 테마 ETF의 수익률이 차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하나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가 다음 주 공모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며 자금 조달에 나선다. 특히 DB금융투자는 이달 10일 2,000억 원 규모의 공모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5개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집중되면서 공모주 및 채권 시장의 전반적인 활성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클래리티법이 통과될 경우 증권성 논란이 지속되어 온 알트코인들에 대한 규제 체계가 명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주요 가상자산의 법적 지위와 적용 규제가 분명해지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제도적 기반 마련을 통해 알트코인 투자 환경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황·전망
긍정
미국, 연체율 상승에도 고용 및 자산효과 기반 소비 강세 지속
미국 가계의 연체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고용 유지와 주택 및 주가 상승에 따른 자산효과로 인해 소비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소득층이 필수재와 프리미엄 서비스 소비를 주도하며 월마트, 델타항공 등 관련 기업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고용 시장의 안정성과 자산 가치 상승 여부가 향후 미국 소비 경제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제도
긍정
금융위원회, 토큰증권 발행 범위 주식·채권·펀드 등으로 확대
금융위원회가 내년 2월부터 기관투자자 전용 사모 MMF와 사모사채의 토큰화를 허용하며 토큰증권(STO)의 발행 범위를 기존 조각투자에서 주식, 채권, 펀드 등 전통 증권 전반으로 확대한다. 별도의 인가 없이 기존 금융투자업 인가만으로 업무 수행이 가능해지며, 향후 공모증권까지 범위를 넓혀 시장의 제도적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S&P500 구성종목과 잔존만기 1년 이하의 미국 단기 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TIGER 미국S&P500미국채혼합50’ ETF를 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해당 상품은 채권 혼합형으로 분류되어 퇴직연금 계좌에서 투자 한도 제한 없이 100% 편입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성장성과 단기 국채의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효율적인 자산 배분을 할 수 있다.
9월부터 DC형 및 IRP 퇴직연금 계좌에서 10년물과 20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투자가 가능해지며 관련 발행 규모가 2,300억 원으로 확대된다. 투자자는 청약 경쟁 심화에 따른 비례 배정 가능성과 중도 환매 시 발생하는 유동성 제약 및 가산금리 혜택 소멸 등의 주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여 자산 운용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 제련 부산물 및 전자스크랩 등 2차 원료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하는 제련 및 추출 공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정광을 사용하지 않고 부산물 처리 기술만으로 고부가가치 광물을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대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기술력은 중국이 주도하는 희토류 공급망 체제에서 한국 제련 기술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전망이다.
최근 한 달 사이 금 가격이 10% 가까이 상승하며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투자 수단으로는 부가세 10%가 부과되는 실물 골드바뿐만 아니라 KRX 금시장, 골드뱅킹, 금 관련 ETF 및 글로벌 금 채굴기업 주식 등 다양한 방법이 활용된다. 투자자는 각 수단별 비용과 세금 체계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원텍이 글로벌 심포지엄을 통해 새로운 플래그십 피부 시술 의료기기인 '올리지오 XM'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기존 제품 라인업의 확장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한다. 향후 올리지오 XM의 실제 보급 속도와 이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기업 가치 변화의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