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시장이 급성장하며 1조원 이상 ETF가 두 배로 늘었고, 변동성 장세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액티브·테마 ETF, 레버리지 상품 등 다양한 ETF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코스닥 액티브 ETF와 광통신, 바이오, 대형주 압축 ETF 등 신상품이 주목받으며, 포트폴리오 사전 공개 등 시장 질서 논란도 제기된다. 환노출형 ETF는 고환율 수혜를 입었고,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투자 증가로 위험 관리 필요성이 강조된다. 전문가들은 ETF별 수익률 차별화와 고위험 상품 투자에 주의를 당부한다.
상법 개정과 주주권 행사 강화로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주주환원 정책이 확산되고 있다. 증권사와 주요 상장사들이 배당성향을 높이고, 자사주 활용 방안을 주총 안건으로 상정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 반면, 일부 기업에서는 집중투표제 배제 등으로 소수주주 권리 약화 우려가 제기되며, 기관투자자들이 경영진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기업 밸류에이션 개선과 투자 매력도 제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