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등 주요 대형주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증권사들은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으며, 반도체, 금융, 에너지 업종에서 추가적인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 다만 일부 소재 및 2차전지, 철강 업종은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네이버, 카카오 등 일부 IT 대형주는 목표주가 하향과 주가 부진을 겪고 있다.
기업·종목분석
긍정
네이버·카카오, AI 수익화와 주가 반등 모색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는 양사의 반등을 위해 AI 수익화가 필수적이라고 평가한다. 네이버는 AI 및 커머스 인프라 투자로 인한 비용 증가, 카카오는 계열사 지분 가치 하락이 목표주가 하향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앞으로는 AI를 통한 실질적 사업 성과와 수익 모델 창출 여부가 주가 회복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