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앨범 판매량 피크아웃 우려 및 주요 엔터주 밸류에이션 조정
K팝 산업의 성장 둔화와 앨범 판매량 피크아웃 우려로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주요 엔터주와 관련 ETF의 수익률이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향후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기존 IP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아티스트를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시키느냐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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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산업의 성장 둔화와 앨범 판매량 피크아웃 우려로 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에스엠 등 주요 엔터주와 관련 ETF의 수익률이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향후 주가 회복을 위해서는 기존 IP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신규 아티스트를 얼마나 빠르게 글로벌 팬덤으로 확장시키느냐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SAMG엔터테인먼트와 지니뮤직이 영화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개봉과 연계하여 IP 확장 및 부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사는 하츄핑 IP를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굿즈 출시와 OST 앨범 발매를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강력한 팬덤을 보유한 IP의 수익 구조를 다각화하고 새로운 매출원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KB증권은 인터넷·게임 산업에 대한 분석 리포트에서 업종의 12개월 예상 상대 수익률이 시장 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NC와 카카오는 최선호주로 꼽히며 목표주가는 각각 44만원과 6만9000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게임 산업에서는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서사 구조와 강력한 팬덤을 보유하는 것이 경쟁력을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BTS 컴백에도 불구하고 하이브 주가는 부정적 여론과 공연 논란 등으로 급락했으나, 증권가는 음원·음반 지표와 글로벌 팬덤을 근거로 매수 기회로 평가했다. 단기적 조정에도 불구하고 월드투어 등 중장기 실적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에스엠은 아시아 중심의 팬덤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구조적 성장을 위해서는 미국 등 서구권 시장에서의 실질적 성과가 필요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IP와 아티스트 활동 확장, 중국 시장 회복, 미국 활동 확대가 중장기 성장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BTS의 컴백 공연이 하이브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증권가는 전망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 확대와 수익 채널 다각화로 업종 전반의 실적 개선과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 최근 중동 리스크로 하락한 엔터주가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아진 상황이다.